배우 이혜영 측 "8월 결혼설, 사실 아니다"적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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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배우 이혜영의 소속사가 최근 불거진 '8월 결혼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27일 오후 모 매체에 따르면 "배우 이혜영이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8월 웨딩마치를 올린다"며 단독 보도 했다.이에 이혜영 소속사 측은 "8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지난해에 이어 자꾸 이런 기사가 왜 나는지 모르겠다"며 하소연했다.

이어 "지금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솔직하게 밝힐 것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혜영은 지난 200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자와 만남을 지속해 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 '2010 YG패밀리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톱스타 고소영과 장동건의 결혼식에 이혜영이 부케를 받아 이후 결혼설이 불거지는 배경이 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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