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스쿨, '아빠는 주방장' 요리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메이필드 호텔이 운영하는 ‘메이필드호텔스쿨’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커피관련 신규과정을 개설한다. 또 아빠들을 위한 요리과정과 한식과정도 개설된다.

메이필드호텔은 5월부터 새롭게 개강하는 특별과정으로 커피과정 3개와 요리과정 2개를 개설했다고 27일 전했다.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5월19일부터 6월 17일까지 주2회로 5주간 진행되고, ‘라떼아트’ 과정은 5월24일부터 4주간(주2회) 교육이 이뤄진다. 커피에 대한 이해와 드립, 로스팅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핸드드립&로스팅’과정은 5월23일부터(주1회) 8주간 진행된다.

또 총 12주 과정으로 8도 지역 대표 음식을 배울수 있는 ‘향토음식 빅8’ 코스와 ‘아빠 주방장 만들기’ 프로젝트도 준비돼 있다고 메이필드호텔측은 전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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