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써니,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긴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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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소녀시대 윤아와 써니가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반가운 얼굴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에 윤아와 써니가 게스트로 참여해 미션을 수행했다.서울 풍물시장을 배경으로 윤아와 써니는 런닝맨 멤버들을 찾아 모두 제거해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윤아와 써니는 ‘런닝맨’ 멤버들의 몸에 손도장을 찍어 아웃시키는 룰을 수행하게 됐다. 특히 이날 런닝맨은 그동안 멤버들이 게스트를 쫒는 기존 방식에서 큰 변화를 시도했다.

아울러 현장 시민들도 미션을 수행하는 윤아와 써니의 미모에 감탄해 마지않았다.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의 ‘런닝맨’ 출연은 지난해 10월 유리 이후 5개월 만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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