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1.6 TDI 블루모션, 300대 한정판 5일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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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지난 5일 300대 한정으로 3090만원에 출시한 골프 1.6 TDI 블루모션이 5일 만에 매진됐다.

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 소개한 첫 블루모션 모델로 오는 3월 초부터 16인치 알로이 휠과 가죽 패키지(스티어링 휠, 변속기 손잡이, 사이드 브레이크가 가죽 소재) 옵션이 추가로 장착된 골프 1.6 TDI 블루모션을 100만원 비싼 3190만원(VAT 포함)에 판매를 계속할 예정이다.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10일까지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서 블루모션 모델의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 ‘세상을 바꾸는 모션, 폭스바겐 블루모션’을 진행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세상을 바꾸는 모션은 무엇인가요?’에 대한 질문에 간단한 댓글을 달면 이벤트 참여자 100명당 1그루의 나무를 환경단체에 기부하게 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라이카 카메라, 스트라이다 접이식 자전거, 스타벅스 기프트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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