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우리 가족 새해 소망 이벤트'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보건소 영유아실 내에 새해 가족소망, 육아 사연 코너를 마련해 민원인이 참여하고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만들었다.

또 사용하지 않는 육아물품 등을 가져와서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아나바다 운동을 전개한다.
"아이 예뻐라~~~" '우리 가족 새해소망 이벤트 예쁜 사진전'에 웃는 아기 사진이 전시됐다.

"아이 예뻐라~~~" '우리 가족 새해소망 이벤트 예쁜 사진전'에 웃는 아기 사진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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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실시되는 '우리 가족 새해 소망, 오순도순 이야기...' 코너에는 새해 소망, 아름다운 사연, 예쁜 사진을 전시, 행복한 가족상을 구현하고 친근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 '아나바다' 코너를 마련, 사용하지 않는 아기용품 장난감 임부복을 영유아실 나눔장터에 기부, 누구나 필요한 사람이 가져 갈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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