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클라우드, '백만불 수출탑' 수상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뇌파베개 전문업체 화이트클라우드(대표 김태근)는 30일 '제4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 매년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화이트클라우드는 숙면을 돕는 뇌파베개인 '라비오플러스'의 수출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상을 받게 됐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화이트클라우드는 2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5일부터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라비오플러스를 2주간 무료 체험한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과학적 원리로 숙면을 유도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이라며 "직장인은 물론 수험생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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