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환율 영향 2천억원 긍정적..4분기는 부정적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는 29일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분기 달러와 유로와 대비 원화 약세로 영업이익에 2000억원 가량 긍정적 영향 미쳤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만 9월 이후 원화강세가 유지되고 있어 4분기에는 환율이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