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영자 '엄마 최진실에게 뽀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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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기) =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2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역에서 진행된 '배우 고(故) 최진실 2주기 추모식'에서 이영자와 고인의 아들이 함께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국민 배우로 사랑받았던 배우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자살해 전 국민에 충격을 안겼으며, 지난해 1주기를 앞두고 고인의 유골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다행히 범인을 검거하고 유골을 되찾아 재 안장했지만, 올해 3월에는 고인의 동생 최진영이 누나처럼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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