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제4342주년 개천절 경축식 거행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행정안전부가 3일 제4342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진행했다.

이번 경축식은 단군관련 단체를 비롯해 정부 주요인사와 주한 외교단 등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경축공연으로는 ‘KARMA’ 예술단과 무용가 서정숙씨가 출연했으며 식전공연으로는 시각 장애인들의 합창공연이 이뤄졌다.

한편 행안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향토 문화예술 행사를 개천절 경축행사와 연계해 전국 각지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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