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석원 '이영미 감독님 말씀 새겨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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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배우 정석원과 이영미 감독이 1일 서울 상일동에서 진행된 영화 '사물의 비밀' 촬영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화 '사물의 비밀'은 영국 국립영화학교를 졸업하고 영화 '노팅힐' 제작 과정에 참여한 신예 이영미 감독이 연출하며, 어느 날 다가온 매혹적인 청년과 사랑에 빠진 30대 후반 여성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독특한 시선으로 보여주는 멜로 영화다.장서희와 정석원이 각각 30대 후반의 교수 이혜정과 20대 초반의 우상역으로 분해 연인 연기를 선보인다.

8월말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 겨울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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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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