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조한선, 군기 바짝 든 훈련소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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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배우 조한선(30)의 훈련소 3주차 단체사진이 최근 육군 홈페이지 내 '보고픈 얼굴 검색'이라는 코너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조한선의 모습은 오른손 주먹을 불끈 쥐고 군기가 가득한 늠름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특히 조한선의 강한 눈빛에서 국방의 의무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앞서 조한선은 지난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조한선은 지난 1월 두 살 연하의 신부 정해정 씨와 결혼해 올해 4월 첫 딸을 얻었다. 당시 입대가 예정됐으나 아내의 출산과 '무적자' 촬영을 이유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한편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게 되는 조한선은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스포츠투데이 (사진출처=육군훈련소 홈페이지)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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