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유전자 체외진단과 관련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진매트릭스가 씨젠 상장에 따른 후광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씨젠이 지난 10일 상장 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면서 진단업체에 대한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오전 10시51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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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일 대비 150원(2.7%) 오른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1월6일 상장한 진매트릭스는 HBV(간염)와 같은 난치성 질환의 조기 진단, 치료 약물에 대한 내성 진단 등 개인별 맞춤의료(Theranostics)에 필요한 진단키트를 개발해 상용화 중인 바이오업체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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