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완, '훈련병 소대장' 모습 나란히 공개 '눈길'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탤런트 이완(본명 김형수, 26)과 김남길(29)의 훈련소 3주차 단체사진이 최근 육군 홈페이지 내 ‘보고픈 얼굴 검색’이라는 코너를 통해 나란히 공개됐다.

사진 속 이완과 김남길의 모습은 소대장 완장을 차고 군기가 가득한 늠름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이완과 김남길은 다른 훈련병들을 통솔하는 '소대장 훈련병'으로 임명되어 주위 동기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군 생활에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완은 지난 12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으며 5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군복무 할 예정이며 김남길은 지난 1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그는 이곳에서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시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사진출처 육군훈련소)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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