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銀, '따뜻한 햇살론'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제일저축은행은 햇살론의 활성화를 위해 '제일 따뜻한 햇살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제일 따뜻한 햇살론'의 특징은 저축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는 햇살론 중 가장 낮은 수준의 금리(연 11.03%∼11.43%)로 운영된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대출희망 고객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말하고 있는 보증료에 대해 1년분을 제일저축은행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또한 신용도와 상환능력을 심사하여 필요시에는 마이너스 한도를 추가로 부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제일저축은행은 현재 소득이 없는 구직자(졸업생 및 졸업예정자)와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새희망 대출' 상품을 지난 2월10일에 출시했다. 업계 최저 금리인 연 8.5%(고정금리, 대출수수료 없음)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별 대출한도는 대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에게는 200만원, 대학원 재학 및 졸업자에게는 300만원 이내, 창업지원자금은 최대 2000만원이며 제일저축은행 본·지점을 방문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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