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테크, 伊에 판매합작법인 설립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LED전문업체 화우테크놀러지는 이탈리아의 섬유업체 TTP evolution SpA(이하 TTP)와 이탈리아 판매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30일까지 신설될 합작법인은 화우테크의 LED조명 제품에 대한 이탈리아 독점 판매권을 지니게 된다. 법인 설립 자본금은 총 500만 유로(한화로 약 76억원)로 TTP가 100% 현금 출자한다. 법인의 지분은 화우테크가 35%, TTP가 60%, 에너지 라이트(Energy Light, 伊 조명업체)가 5%를 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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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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