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5세의 고종과 16세의 명성후 민씨의 국혼례


[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고종.명성황후 가례'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종 즉위 3년(1866년) 되는 해에 간택으로 왕비에 책봉된 명성후 민씨가 별궁인 운현궁 노락당에 거처하면서 궁중법도와 가례절차를 교육받고, 그해 3월 21일 거행된 15세의 고종과 16세의 명성후 민씨의 국혼례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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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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