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동아리 ‘쉼표’ 인구주택총조사 기념 음악회

31일 오후 7시 대전 둔산동 통계센터 대강당서 ‘오월애 인총을 노래하다’···성악, 대중음악 등 공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통계청 노래동아리 ‘쉼표’가 31일 오후 7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통계센터 대강당에서 인구주택총조사 기념음악회를 갖는다.

국민과 인구주택총조사를 함께 하자는 뜻으로 열리는 음악회는 미래로 나아가는 통계청 이미지를 높이면서 통계공무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꾀하기 위해서다. 음악회 주제는 ‘오월애 인총을 노래하다’로 통계청 가족과 대전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한다.

1부는 음악회(성악, 연주 및 대중음악), 인총 관련 깜직 퀴즈이벤트가 펼쳐지고 2부에선 우리전통문화와 클래식음악의 어울림 마당이 열린다.

출연진은 ▲바이올린 김우리 ▲메조소프라노 장지이 ▲테너 김영온 ▲클래식기타 조상구 ▲대중가수 손유상 등이다.입장료는 없고 퀴즈를 맞히는 사람에겐 문화상품권, 월드컵 응원용 붉은 T셔츠 등 경품이 주어진다.

행사를 주관하는 통계청 노래동아리 ‘쉼표’(회장 김광섭 조사관리국장 / 부회장 서운주 통계개발원 연구기획실장, 송진실 대변인실 사무관 / 총무 강숙희 대변인실 직원)는 102명(본청 97명, 통계개발원 5명)의 회원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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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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