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든나래리츠, 주가급등 이유없다는데..7上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골든나래리츠가 회사 측의 "주가 급등 사유가 없다"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상급등 현상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골든나래리츠는 가격제한폭인 4000원(14.98%) 오른 3만700원으로 장을 시작, 오후 2시29분 현재까지 상한가를 유지 중이다. 7거래일째 상한가다.전날 골든나래리츠는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급등과 관련해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으로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상한가를 기록해 주가는 11거래일 만에 6배가 뛰었다.

한편 골든나래리츠는 전날 "현재 거제시에서 주상복합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3일 거제시로부터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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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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