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안입찰 시간 넘기는건 다반사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입찰이 10분간 이뤄지지만 대부분 9분 10분이 다돼서 들어온다. 때문에 수정이나 취소로 인해 12~13분이 소요되는 것이 다반사다. 2조5000억원 예정물량에서 응찰이 2조5500억원으로 저조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미달사태를 막기위한 것은 아니었다.” 4일 한국은행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앞서 시장에서는 통안2년물 입찰이 미달일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었다. 게다가 미달을 막기위해 응찰시간을 넘겨서까지 물량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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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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