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임신, 한국의 '수리크루즈' 탄생예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오는 5월 2일 결혼식을 앞둔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예비부모가 된 사실이 확인됐다.

고소영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고소영 씨가 임신을 했다"고 귀띔했다.현재 고소영은 임신 초기 단계로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데도 임신을 고려하고 있다는 후문.

장동건 고소영은 결혼을 결심한 뒤 함께 하와이 여행을 함께 하고 신혼살림을 합치는 등 사실상 부부와 다름없는 생활을 해왔다.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이라 불리는 두 남녀의 2세에 대해 벌써부터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5월2일 서울 신라호텔 결혼식을 올린다. 박중훈이 사회를,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주례를 맡은 가운데 신승훈이 축가를 올릴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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