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온라인 지식정보서비스 ‘세리CEO’가 유료회원 1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세리CEO는 지난 2002년 오픈한 지식정보 사이트로 수십 장에 달하는 보고서를 5분 내외의 동영상 형태로 기업의 CEO와 임원, 공직자 등 회원에게 제공한다. 현재 누적 콘텐츠는 1만2000여개로 경영·경제·산업 관련 동향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로 구성돼 있다.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경제연구소가 회원을 대상으로 자체조사 한 결과 36%가 세리CEO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고 59%가 “만족한다”고 답해 95%의 회원이 만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경제연구소 정기영 소장은 “세리CEO의 핵심역량은 국내 경영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가공하여 시의성 있게 전달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과 질 높은 서비스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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