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남아공 월드컵 특집매거진 '더 레드' 오픈

월드컵 관련 30여개 기획코너 매거진 형태로 제공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두 달여 앞둔 가운데 다음이 월드컵 관련 30여개 기획코너를 매거진 형태로 제공하고 나섰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12일 남아공 월드컵 특집 매거진 '더 레드(The Reds)'를 선보였다.

지난 5일부터 발행된 '더 레드'는 월드컵과 관련된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국가별 전력분석' 등의 축구 전문 자료와 남아공 관련 정보,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 등의 흥미 중심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은 축구 관심도가 높은 이용자를 위해 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 등 전문 칼럼니스트, 블로거 등의 국가별 전력분석, 조별 전력분석, 주목해야 할 선수, 월드컵 도전사 등 월드컵과 관련된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전문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남아공 출신 방송인 브로닌과 세계 각국 블로거 등이 월드컵 카툰, 남아공과 연관된 여행이나 테마 및 문화 정보, 해외 현장 분위기, 스타 응원 등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다음은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까지는 주 5회 웹진을 발행한다. 개막 직후부터는 매일 발행할 계획이다. 5월 중에는 모바일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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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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