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신종플루 완치 판정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11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유리가 지난 10일 오후 병원 측으로부터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리는 오는 13일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리는 '쇼 음악중심'서 MC를 맡고 있다.

한편 유리는 지난 4일 밤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으며 다음날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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