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팬미팅 '핑클 패러디' 동영상 인기 폭발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애프터스쿨의 팬미팅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공개된 이번 팬미팅 스페셜 무대 영상은 공개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희, 정아, 베카의 ‘나쁜놈’ 영상은 국내외에서 수백 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각종 사이트 동영상 검색 순위권 상위에 랭크됐다.

블랙 정장에 은색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카리스마 있는 패션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 가희, 정아, 베카는 최고의 공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 유이, 주연, 레이나, 나나가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에 맞춰 귀엽고 깜찍한 안무를 선보인 영상도 '신선하다'는 네티즌들의 평를 받고 있다.이 외에도 팬미팅을 참여한 팬들의 의자 밑에 선물 칩을 직접 부착하고, 애프터스쿨의 멤버 ‘베카’가 입장권을 디자인하는 등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한 애프터스쿨의 얘기가 팬들의 후기를 통해 입 소문으로 퍼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 다른 이슈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평소 섹시하고 파워풀 한 애프터스쿨 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어떤 무대라도 애프터스쿨의 무대로 소화해내는 것 같다’ ‘카리스마 있는 애프터스쿨이, 팬들을 손수 챙기는 모습을 보니 편한 언니같고, 친근하게 느껴진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상태다.

한편 2010년 ‘너 때문에’로 걸그룹의 대세로 떠오른 애프터스쿨은 오는 3월 말 '파격+섹시+강렬' 3색 을 더한 새로운 싱글 앨범을 가지고 컴백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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