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커브플랫, CD금리하락영향 미미

CRS 조용한편..보합권 거래 몇차례뿐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장기물쪽을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다. 채권시장에서 장기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커브도 플래트닝되는 모양이다. CD91일물 금리가 올들어 처음으로 2bp 하락했지만 반발페이가 나오면서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CRS시장은 보합권에서 몇차례 거래가 있었을 뿐 조용한 편이다.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52,0";$no="20100305131741239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5일 오후 1시6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3bp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2bp 내린 3.28%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비 1bp 내려 3.97%와 4.18%를 나타내고 있다.CRS는 5년 이하 구간에서 3년물을 제외하고 2bp 하락세다. CRS 1년물과 5년물이 각각 1.52%와 3.60%로 거래되고 있다. CRS 3년물은 어제와 같은 2.90%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혼조세다. 1년물이 전장과 같은 -175bp를, 3년물이 전장 -108bp에서 -107bp를, 5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57bp에서 -58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채권장기물 강세 영향으로 뒷쪽이 조금 눌리고 있다. 커브도 1~2bp정도 플래트닝되고 있다. CD금리가 하락하면서 앞쪽구간 커브가 눌리다가 반발페이 나오면서 끝나는 분위기”라며 “CRS는 보합권에서 몇차례 거래된후 전일대비 3~5bp정도 레벨 상승했다. 다만 실제거래가 이뤄지지는 않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