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스마트폰 액티브X문제 해결 논의 중"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 상거래 제한 문제 풀기 위한 관련자간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22일 국회 문방위 업무보고에서 "스마트폰 결제는 금감원의 문제인데 액티브X 프로그램이 적절한지 아닌지 여부를 풀기 위한 관계자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금융감독원은 카드사와 결제대행(PG)업체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브X' 방식이 아닌 결제서비스 도입 시 보안성 검토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차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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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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