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이론', 지진희가 직접 설명하는 메이킹필름 공개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평행이론'의 주연배우 지진희가 직접 설명하는 메이킹필름 영상이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이번 영상은 '판사 일가족 살해'라는 충격적 문구로 시작하며 김석현 역의 주연배우 지진희가 직접 '평행이론' 속 주요 내용들을 설명해 영화의 긴박감과 스릴을 전한다.특히 30년을 주기로 같은 운명을 반복하고 있는 판사 한상준과 김석현의 과거와 현재 사건 비교 영상과, 이어지는 영화 속 주요 장면은 '평행이론'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준다.

아울러 16일 후로 예견된 딸과 자신의 죽음을 막아야 하는 김석현 판사가 예견된 운명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영화 '평행이론'은 일가족 모두가 살해당한 30년 전 인물과 동일한 운명을 반복하고 있음을 알게 된 남자가 '평행이론'의 숨겨진 음모를 밝히고 예견된 죽음을 막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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