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百, 설 선물세트 특집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다음달 12일까지 '행복한 설날선물 특집전'을 열고 설 선물상품 주문을 받는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올해 정육세트를 비롯해 청과, 공산품 및 생활용품 등 기존 인기 선물세트는 물론 의류와 패션소품, 리빙용품, 개인 위생상품 등을 선물용으로 추가하고 가격 선택의 폭을 넓혀 10만원 이하의 선물세트도 확충했다.우선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정육세트는 1등급 이상 프리미엄급 제품들로 구성했다. '파크프리미엄 한우 특호(1+등급 구이용 불갈비 3kg, 1+등급 등심로스 1.5kg)'는 55만원, '명품한우 순 우리세트(1등급 찜갈비 1.5kg, 1등급 등심로스 1.5kg, 1등급 채끝스테이크 1.5kg)'는 39만원이며, '명품한우 효도세트(우족 2kg*2개, 1등급 사태 1kg)'는 17만5000원에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청정제주돼지 돈육세트'를 선보이고 '청정제주돼지 오겹살 세트(fresh, 800g*3팩)'는 7만9000원에, '청정제주돼지 갈비세트(fresh, 800g*3팩)'는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친환경 사과세트(5kg, 9~10과)'는 6만원, '친환경 배 세트(7.5kg, 7과)'는 5만5000원, '한라봉(3kg)'은 5만원에 내놓는다.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건강보조식품은 물론 신종플루 이후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점을 반영, 위생관련 선물세트도 확대했다.핸드워시와 손소독제, 항균스프레이, 항균비누 등으로 구성된 '웰빙 항균 선물세트'가 3만5000원, 알러지 예방에 좋은 천연 내의인 '황토자연마당 황토 천연염색 내의'는 2만8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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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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