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만나는 아시아경제신문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아시아경제신문은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PMP)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아시아경제신문과 드림나루(대표 김학준)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은 이날부터 앱스토어에서 '아시아경제'를 검색,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볼 수 있다. 이번 애플리케이션 출시로 아시아경제신문은 지면과 웹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콘텐츠를 제공,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속보와 투자뉴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투자관련 속보에 강한 아시아경제신문의 콘텐츠 생산 능력이 모바일기기의 이동성과 결합돼 사용자들에게 보다 유용한 투자 노하우와 미디어 경험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아시아경제신문 애플리케이션은 속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전체뉴스'와 투자관련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투자', 경제관련 국내외 뉴스를 살펴볼 수 있는 '경제', IT와 과학분야 최신뉴스를 제공하는 '과학' 등으로 구성됐으며 24시간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경제신문 애플리케이션에는 아시아경제신문이 제공하는 뉴스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들을 따로 볼 수 있는 섹션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아울러 사용자들은 도움이 되는 뉴스를 접하면 언제든지 스크립해 저장할 수도 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올해를 '모바일 원년'의 해로 삼고 앞으로 실시간 주식정보, 각종 지표 등 다양한 정보들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경쟁력 있는 모바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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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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