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 4개 국어 섭렵…알고 보니 '엄친아'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이 과거 '엄친아'였던 사실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밤 12시 15분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에서는 그룹 2PM 멤버들의 우월한 과거를 밝힌다. '스타 더 시크릿'에 따르면 거칠고 남성다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옥택연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 당시 체스클럽, 재즈클럽, 육상부, 축구부 등 다양한 클럽활동은 물로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까지 총 4개 국어를 섭렵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하기 전 찍은 모 CF속 풋풋한 택연의 모습과 뮤지컬 배우로 깜짝 변신했던 과거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울러 부산의 유명한 춤꾼으로 소문난 또다른 멤버 장우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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