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폴리실리콘 제3공장을 증설하는 OCI에 대해 증권사들이 일제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자 주가가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4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4000원(1.83%) 오른 2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OCI에 대해 폴리실리콘 3공장의 증설투자를 재개한 것은 업황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KB투자증권도 폴리실리콘 3공장 증설 재개로 추가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분석했고 한국투자증권은 폴리실리콘 제3공장 건설 재개로 2011년 이후 성장성이 확실해졌다고 진단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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