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과 결별' 서승아 "성격차이 좋아하네 훗"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안용준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겸 VJ 서승아(본명 이나영)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별과 관련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오전 안용준의 소속사 관계자가 2~3개월 전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고 밝힌 데 이어 서승아는 자신의 미니홈피 머리말에 '성격차이 좋아하네_훗!'이라고 적었다. 이는 결별의 원인이 성격 차이가 아니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한편 배우 이채영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진 서승아는 KBS '학교4', 영화 '7인의 새벽' 등에 출연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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