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신정환, 10일께 수술..'당분간 출연 어려울듯'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신정환이 교통사고로 인해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당분간 빠진다.

신정환 측은 "사고 직후 용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곧바로 서울로 옮겨 입원해있다. 일단 골절된 정강이뼈가 붓기도 빠져야하기 때문에 10일께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신정환은 최소 보름정도 수술과 치료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황금어장''상상플러스''출발 드림팀' 등의 녹화에 당분간 불참한다.

신정환은 지난 6일 정오 경기도 용인시 원산면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앞차량이 급정거하자,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옆에 차량과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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