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22일 입대할듯···내일(19일) 확정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가수 전진이 22일 입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진 측은 입영날짜를 불과 4일 앞둔 18일 현재까지 병무청으로부터 입대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답을 얻지 못해, 예정대로 22일 입소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진 소속사 측은 "내일 아침에 병무청과 직접 통화해볼 예정"이라면서 "그때 정확한 답을 듣겠지만, 현재로서는 입대 연기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대로 22일 입소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8일 밝혔다.

전진은 당초 22일 입대하라는 영장을 받았으나, 건강 상의 이유로 연기 신청을 해둔 상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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