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대치전시장, 강남 아름다운 건축물에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의 서울 대치동 전시장이 강남구가 선정한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됐다.

13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가 마련한 '강남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에서 대치 전시장은 기존 도심 모습을 탈피한 독창적이고 친환경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 작품으로 낙점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치 전시장 등 강남구에 위치한 26개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선정됐으며, 오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야외광장에 사진으로 전시된다.

지난 2월 오픈한 대치전시장은 서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적용됐다.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등 연건평 약 2187㎡의 대치 전시장은 총 1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폭스바겐의 전 모델 라인업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안락한 휴식공간과 음료바(Bar) 등을 겸비한 고객 서비스 라운지와 넓은 주차장을 갖춰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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