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사진으로 근황 전해 "녹음실이 좋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컴백을 앞둔 아이비가 사진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는 지난 9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아이비너스를 통해 짧은 글과 함께 총 6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그렇게 부르고 싶었던 노래잖아. 아자아자 파이팅! 즐겁게, 하루 24시간 신나는 호흡"이라고 글을 남겼다.

아이비는 또한 사진에 자필로 '녹음실이 좋다', '발라드 녹음 중, 힘들어' 등의 글을 게재,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아이비는 지난 1일 3집 앨범을 녹음중인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 새 앨범 녹음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영상에는 아이비의 가장 최근 모습으로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장면, 귀엽게 장난치며 웃고 있는 장면 등 아이비의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모습들을 공개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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