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빌, 고객 100명에게 뮤지컬 티켓 쏜다

[아시아경제신문 박충훈 기자]
센드빌(대표 이춘화, www.sendbill.co.kr)은 전자세금계산서 의무시행까지 100일을 앞두고 고객 100명에게 뮤지컬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센드빌 홈페이지의 설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아킬라’의 티켓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1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설문 조사의 문항은 센드빌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묻는 간단한 질문들로 구성됐다. 회사측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센드빌은 2001년부터 국내 최초로 전자세금계산서 전사적 자원관리(ASP) 서비스를 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현재 250여 개의 대기업을 포함한 67만여 기업에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