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4세 연하 골프강사와 열애중?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진재영이 네 살 연하의 남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17일 한 매체는 진재영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 하차 후인 지난 6월부터 골프강사 J씨와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준수한 외모를 지닌 J씨는 듬직한 품성의 소유자로, 두 사람은 골프 강습생과 스승사이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골드미스가 간다' 하차와 관련, 구설수에 휘말렸을 당시 남자친구 J씨가 큰 버팀목이 돼 줬다고 알려졌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6월 '골드미스가 간다' 하차한 후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 '아우라 제이'를 운영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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