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대상]<최우수상 법인>메리츠화재

금융 포털서비스 장점 살려


리치플래너 컨설팅은 지난 2006년 2월20일 종합금융서비스를 지향하는 금융포탈 서비스 법인을 모토로 설립됐다. 리치플래너 컨설팅은 메리츠화재의 보험상품을 비롯해 손해보험, 생명보험, 재무컨설팅 등 개인 금융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른 대리점과는 다르게 전문적인 고객관리 시스템, CS시스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리치플래너 컨설팅의 조직은 현재 크게 영업파트와 스태프(STAFF)파트로 이원화된 조직을 구성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수는 241명이다. 리치플래너 컨설팅의 타 대리점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내부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리치플래너 컨설팅의 고객 만족 서비스 체계는 각 업무 담당 별로 역할이 나눠져 있다. 크게 FP/TM, CS TEAM, QA TEAM, STAFF로 4개의 각기 다른 임무를 맡고 있다.
먼저 FP/TM으로 대표되는 영업조직은 보험에 대한 경험은 기본이고 개인 재무설계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조직은 고객과 접점에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지식은 물론이고 CS의 마인드를 항상 가지고 있다.

CS TEAM은 고객이 재무상담내용부터 영업조직의 태도까지 불만을 느꼈다면 언제라도 연락할 수 있는 고객센터다.

이곳은 고객의 민원을 상담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이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보상대행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QA TEAM은 영업조직의 불완전판매를 예방하는 조직이다. QA TEAM은 영업조직이 고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완전판매 교육을 진행하며 급변하는 시장변화, 제도변화를 영업조직에게 교육을 하는 조직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자체 심사 평가를 통해서 리치플래너 컨설팅의 영업조직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리치플래너 컨설팅은 이러한 독창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메리츠화재에서 월등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07년 10월 3.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던 리치플래너 컨설팅은 지난해 10월에는 8.7억원, 두 배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FY2008년 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금도 리치플래너 컨설팅은 꾸준한 매출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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