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대상]<최우수상 법인>외환은행

VIP 밀착 마케팅...국제적 감각 강점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사진)은 1992년 6월 압구정 및 63빌딩에 PB센터를 신설해 국내 최초PB영업을 시작, 종합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외환은행 PB 본부의 강점은 그 동안 축적해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Know-how), 국내 최초의 비자카드 고객 및 초우량 외환고객 등 오랫동안 로얄티를 유지해 온 고품격의 귀족적인 고객기반, 고객의 자산을 종합관리할 수 있는 우수한 능력의 다양한 전문인력 보유, 점차 글로벌화 되고 있는 자산운용시장에서의 국제적인 감각과 외화자산 운용능력 및 외환은행의 막강한 해외영업기반 등을 주요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외환은행의 차별화된 PB 서비스는 첫째, 외화자산관리의 장점을 살리고 외환부문을 특화한 PB영업, 둘째, PB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업무분야별 전문PB 및 업종별 특화시장 전문PB 운용, 셋째, 해외 유수 Private Bank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한 Global PB영업, 넷째, 세대를 이은 대물림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의 PB영업, 다섯째, 외환은행의 고품격 은행 이미지 제고와 VIP 밀착마케팅 전개를 주요전략으로 한 차별화된 PB영업 등 5가지 핵심을 꼽을 수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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