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다문화 복지시설에 가구기증


한샘(대표 최양하)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어린이 공부방 '행복 무지개 공부방'에 수납가구인 '샘' 20세트를 기증했다.

한샘측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후원을 통해 공부방 시설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YES24도 서적 300여권을 후원했다.

사단법인 '행복한 미래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만든 이 공부방은 부모 가운데 한명이 외국인인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어린 학생들의 공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지역 아동센터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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