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부담에 고점 높이고 하락중이나 갭은 여전히 유지
상하이 구리값이 나흘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30분 현재 상하이선물거래소 구리선물 3개월물이 전일대비 톤당 860위안(1.81%) 오른 4만8080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한때는 3.1% 급등한 4만9000위안까지 치솟았다.나흘간 갭상승을 거듭하며 12.36%나 급등한 탓에 피로감과 부담감이 역력하지만 펀더멘털상 구리값 급락조정을 예고하는 균열은 아직 없다.
중국증시 조정 가능성이 연일 대두되고 있지만 글로벌 거시경제지표가 이같은 가능성이 구리가격하락에 미치는 영향을 상쇄해주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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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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