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브라질 올해 -0.5% 성장 전망

미국 대형은행 모건스탠리가 브라질의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올해 -0.5% 성장, 내년 3.5% 성장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브라질 경제가 올해 -1%, 내년에 2.5%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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