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감염자 300명 넘어서...

보건복지가족부는 6일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환자 수가 307명이라고 밝혔다. 추정환자는 1명이다.

이 날 확진환자 21명, 추정환자 1명이 늘어났고, 양성판정이 났지만 증상이 없는 1명이 발생했다.확진환자들은 멕시코입국자 관련 2명, 어학원 관련 22명, 외국 입국자 240명(미국 119, 필리핀 33, 호주 41, 호주·홍콩 1, 중국 2, 캐나다 10, 유럽 3, 영국 2, 뉴질랜드 7, 과테말라 2, 태국 11, 싱가폴·태국 1, 칠레 1, 홍콩 5, 인도네시아 2), 확진환자의 긴밀접촉자 38명, 기타 5명 등이다.

이 가운데 75명이 격리치료 중이고 234명이 완치퇴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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