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3000만원짜리 황금관에 잠든다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마이클 잭슨이 2만 5000달러(약 3165만원)짜리 14k 도금 청동 관에 안치돼 영원히 잠든다.

영국 텔레그라프 등 외신들은 최근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즐겨 착용했던 흰 장갑 등과 함께 14k 도금 장식된 2만 5000달러 청동 관에 묻힐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연예사이트 TMZ닷컴에 따르면 이는 2006년 사망한 R&B 가수 제임스 브라운이 묻혔던 관과 같은 종류다.

한편 잭슨의 추도식은 7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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