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플래너 "남은 6개월이라도 알차게"


한국성과향상센터는 1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달 동안 '프랭클린플래너 하프타임 마케팅'을 실시한다.

2009년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 행사는 6개월 분량의 속지와 바인더를 구성해 판매하는 것이다.

아울러 사용 후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나 파손 오염 됐을 경우에도 모두 환불해준다. 환불 신청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다.

기본 베이직 바인더에 하프타임 속지가 포함된 세트는 2만9000원으로 정상가보다 60% 정도 저렴하다. 또 이태리 인조가죽으로 만든 레인보우세트와 보보세트도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정숙 마케팅전략실장은 "플래너가 제값만큼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을 품는 고객들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체험해 보길 권한다"며 "하프타임 세트로 남은 6개월을 알차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랭클린 플래너 홈페이지를 비롯한 주요 인터넷 쇼핑몰, 전국 주요 영풍문고, 교보문고,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2106-4000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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