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C 부품 평생 보장"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2일부터 6월말까지 크라이슬러 300C 시그니처 3.5(사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업계에서 유일하게 '평생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또 자사 고급 세단 세브링 디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회사측은 300C 시그니처 차량 구입 후 엔진, 트랜스미션 등 구동계 부품에 대한 보증 서비스가 평생 지원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또 300C 시그니처 3.5 구매 때 '월 할부금 37만원의 36개월 유예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300C 시그니처 3.0 디젤을 구입할 경우에는 '월 할부금 39만원의 36개월 유예 할부 프로그램' 또는 '등록세ㆍ취득세 지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세브링 디젤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월 할부금 8만9천원의 36개월 자유 납입식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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