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000,000,000(십억)' 크랭크업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영화 '1,000,000,000(십억)'이 크랭크업했다.

'십억'은 십억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영화로 지난 6일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 2월 22일 서울에서 크랭크인을 하고 3월 초 호주로 로케이션 촬영을 떠났던 '십억'팀은 서울과 호주에서의 모든 촬영을 총 34회차로 마무리했다.

박희순, 박해일,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이 출연하는'십억'은 8명의 남녀가 상금 십억 원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 방송 촬영을 위해 호주로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진짜 목숨을 건 극한의 상황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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