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멕시코 대통령에 위로전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이 대통령은 위로전을 통해 멕시코 정부와 국민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국제적 보건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멕시코 정부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외교통상부는 앞서 이날 멕시코에 50만달러 규모의 긴급 구호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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