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30일 오후 정재계 및 연예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문화수출의 중심이 될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을 개관했다. 사진은 개관식에 앞서 테이프 커팅식 모습.
‘코엑스아티움’은 무역센터를 방문하는 년 130만명이 넘는 외국인 바이어 및 6000만명의 내방객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부대시설인 무역홍보관을 통해 무역 한국을 체험하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 10월에 착공하여 이날 개관하게 됐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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